수강생들의 생생한 시험장 후기

2020년4월4일 paper test in 강남 edm어학원 후기

일반 시험장
작성자
Kim
작성일
2020-04-05 16:10
조회
1362
1. 시험 응시정보

  • 시험 접수증 : 시험 접수증 이미지 첨부(상단의 \'이미지선택\' 버튼 클릭 후 첨부)

  • 시험장 장소 및 응시일 : edm어학원/2020.4.4.


2. 시험장 평가

  • 접근성 : 평점(5점 만점에 4.5점)

  • 시설 : 평점(5점 만점에4점)

  • 음향상태 : 평점(5점 만점에4점)

  • 응시 소감 : 코로나로 인해 전반적인 절차(발열체크 등)가 추가되어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. 9시 7분에 writing 시험을 시작했으니까요. 다만 이는 다른 시험장도 마찬가지일 듯 해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. 다만 시험장 안 교실별로 시험시작과 끝 시간이 달라서 제가 있는 시험교실에서 reading 시간이 막 완료된 후에 옆 교실에서는 이미 listening이 시작되었습니다. 단어가 들리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웅웅 거리는 소리가 약간은 거슬렸습니다. 교실 간 방음이 완벽하지는 않더라구요. 이 외에는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.


3. Speaking 후기

examiner분은 남자분이셨습니다. 깐깐하지 않으시고 말씀하시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듣는데는 문제 없습니다. 다만 마스크를 쓴 채로 대화하다 보니 문제를 다시 묻는 경우도 있었고 소통이 원활한 느낌은 아니어서 시험 보는 도중에 응시자인 제가 당황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.

  • Part 1
    :직업/일할 때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한지 일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/헤어스타일/미용실에 자주 가는지 등의 일상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. 직업 관련 문제는 익숙했지만 헤어스타일 문제는 평소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버벅댔네요.

  • Part 2
    :최근에 낮 또는 밤의 하늘 경치를 본 적이 있는지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. 논리보다는 감성적인 대답이 많이 들어가서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. 저는 연초에 여행갔던 제주도의 밤 하늘에 대해 서술하고 느낌을 얘기했습니다.

  • Part 3
    :PART2의 연장선에서 질문을 하겠다고 examiner가 초반에 말씀하셨습니다. 이미 part2에서 생소한 문제에 당황했는데 이와 관련된 문제가 나와서 썩 만족스러운 대답을 하지 못한것 같습니다. 사람들이 왜 하늘과 별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는지/아이들이 천문학을 필수적으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등등을 질문 받았습니다.